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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돼지꿈의 일상적 행태 (171)
돼지꿈 스튜디오 / 꿈꾸는 돼지의 일상적 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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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국 + pita 시즌이 갔지만 그래도 대박 짤방 하나 건진 걸로 비시즌을 견뎌야 겠어 .진국이 니가 짱이다 . 난 참고로 100번 봤음. 퍼가지 마시길. 그냥 즐기시길. 포스팅은 본인 허락 받음.ㅋ 즐기는듯.ㅡㅡ
그제였나. 정말 말 그대로의 급벙개가 이루어졌다. 요즘 트위터를 재밌게 사용하고 있는지라, 항상 타임 라인을 주시한는게 버릇이 되어 버린듯. 조금 늦은 야근 후 퇴근길에 "홍익세상"의 노대표님의 회 벙개로 시작한 모임은 생각보다 길어졌다. 그리고 즐거웠다 .ㅋ 요즘 social 에 대한 관심도도 그렇고, 블로그를 하다보니 만나고 보고 싶은 사람들을 다 만난듯. 세상의 모든 리뷰 "레뷰"의 @romeowangza 와 요즘 잘 나간다는 "블로그칵테일"의 @ppk314 . 얖고 넓게를 주장하시던 @vincekim707 ,궁금하신건 참을 수없는 대중적 페이스 @gihong 차는 130이상 밟으면 안된다 주장하시던 @sindoan. 젊은자의 패기와 이미 경험한 원숙함이 어울려 지는 느낌이었나고나 할까. 번개의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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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금 적응 됐다 싶어 스킨 스타일 시트와 html를 건들다 날려버림.ㅋ 문제는 백업을 해두지 않았다는것. ㅎ그래서 또 처음 그때처럼 어슬렁 어슬렁 돌아다니며 스킨 채집중인데..이제사 둘러보다 보니 정말 멋진 블로그 스킨들이 많더군. 요즘엔 조금만 공부하면 간단한 것들은 손수 유지 보수가 가능한라, 점점 욕심이 나기 시작. 아무래도 공부해서 다시 한번도전 해봐야겠다. ㅋ 그전까지는 '세바님의 결벽증 스킨' 으로 대체. 역시 깔끔 명료한 텍스트 기반의 블로그들이 요즘엔 더 신선하게 다가온다.그런데 스킨 깔다 생각한건데.... 왠지 계속 이 스킨으로 그냥 2010 갈 것 같다는. ㅎ~
이번년에는 정말 열심히 타고 싶었는데...결국 몇번 못가버리는 대참사.그래도 기념샷 몇개 남기고 돌아왔다. 2009년 이후로 관광보더로 전향. 심각하게 곤도라 일회권을 고민 하던 내 모습이 얼마나 처량하던지..그래도 세타임을 연속으로 찍으니 허벅지가 남아나질 않는다. 그래도 뭐하나 안 남겨오는건 예의가 아니다 싶어 시즌방 보더들과 한방~. 조만간 또 볼 수있음 좋겠다.다들. 내 꼴뼈가 나아진다면.ㅜㅜ 거의 온몸이 쑤신상태. 이진국의 트릭교실로 몇개 건졌다 치더라도 내몸은 이미 만신창이... ㅋ 여러분 보호대와 헬멧 필수입니다. 데크 그냥 막 돌리지 마시길.
트윗을 하다가 MANIC KID 님의 재미있는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찾아보니 이미 기사화 된지 많이 지났더군요. 왠지 저만 모르고 있었던 느낌이랄까요.ㅡㅡ 이미 많은 분들이 보셨겠지만 그러면 어떻습니까? 다시 한번 웃으면 되지요. 동영상의 주인공은 맷하트 (32) 예전 프리허그를 하며 세계를 안고 다녔던 동영상과도 느낌이 비슷한데요. 이친구는 좀 더 저돌적이네요.2003년 그간 잘 다니던 직장을 정리하고 저축해 놓은 돈으로 2년동안 서계일주를 다녔다 하네요. youtube에 동영상이 히트를 치면서 스폰서를 구해 67개국을 더 돌았다네요. 보다보니 한국도 있군요.지금 불타버린 남대문이 보여 마음이 조금 안타깝습니다. 2008년 버전 맷과는 조금 다른 케이스지만 또 다른 방법으로 세계일주를 하시는 한국분이 ..
2010년 1월 19일 오후 12시 이전, 하루 동안의 라이프 스토리입니다. 2010년 1월 18일 오후 1시 [01:16 PM] 음성콜착신: 이승호대리님 2010년 1월 18일 오후 3시 [03:03 PM] SMS착신: 1588**** 2010년 1월 18일 오후 4시 [04:10 PM] SMS착신: 1688**** [04:23 PM] SMS착신: 0103119**** [04:31 PM] SMS착신: 0108011**** 2010년 1월 18일 오후 6시 [06:12 PM] SMS발신: 원준 [06:17 PM] 음성콜발신: 정현준 2010년 1월 18일 오후 7시 [07:00 PM] SMS착신: 011821**** [07:57 PM] SMS발신: 원준 [07:58 PM] SMS착신: 원준 2010년 1..
아무것도 모르고 서울에 처음 왔던 시절. 막 두리번 거리면 촌티 난다는 생각에,"그래 우린 고개를 30도 이상 움직이지 말자!" 그렇게 친구들과 함께 다짐했건만, 노량진에서 보이는 63빌딩보고 3명 모두 "우~아"를 연발하며 촌티 제대로 발사해준 적이 있다. 그땐 나름 고학생이었고, 술이라해봤자 동네 슈퍼 아줌마에게 사바사바해서 소주 몇병 사서 좋다고 먹었던게 다였다. 남자 세명 냄새나는 단칸방에 살면서도 그리 부대고 살아선지 언젠가 우리들 자리잡으면 수산시장와서 회 한번 뽀지게 먹자며 그때 나름의 난관을 통탄하기까지 했다. 노량진 철길 육교 위에서 그게 뭔 생쇼인지... 어쨋든 우리는 컸고 여긴 그대로다. 지금은 다들 장사한다 내려가, 미술 때려친다 내려가, 어차피 나 하나 덩그러니 서울에 남아버리긴 ..
리뷰 블로그도 아니지만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결국 가만히 못있는다. 스튜디오에서 이게 왠 깽판인란 말인가..ㅋ 거의 장동사니 블로그가 되감. 이제 어느정도 블로그 성격을 정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어쨋든 모르겠다. 결국 모습을 드러낸 넥서스원. 스냅드래곤에 1기가헤르쯔.. 준비하는 동안 이미지도 유출되고 (뭐 고의겠지만)서두르는 모습이 역력했지만 그에 비해 결과물은 꽤나 갖고 싶게 만들어 놔버린..구글. 역시 구글이다. 이정도면 SKT에서도 국내 출시의 욕심을 내지 않을까 싶다. 현재 KT가 아이폰으로 돌풍을 일으키는 걸 보고만 있는 인덕(?) 좋은 SKT가 움직일수도 있겠다. 안드로이드폰를 선보일 계획이라는게 굳이 국내껄로만 하겠는가...구글과의 협상을 통해 아이폰과는 새로운 형태로 국..
너무나 감사할 사람들이 많아서였을까. 1월1일날 서점을 간 김에 흰 바탕에 "감사합니다." 라는 금박이 꽤나 맘에 들어 평소 잘 쓰지도 않는 엽서를 십수장을 샀다. 손편지라는게 이리 어색할 정도로 펜을 놓고 살았단 말인가...요즘이야 기록이란거..그리 펜이 필요 없으니.. 어쨋든 우연히 몇장산 엽서들이지만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 2009년에는 여러모로 고마운 사람들이 많다. 나는 가만히 있고 사람들은 갔다 왔다 하는거 같아도 ..어떻게 된게 고마운 사람은 그대로든지.. 더 늘어난다. 전세금을 홀딩 시켜준 집주인 옹 부터 항상 챙겨도 한없이 모자란 가족들과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번호들로 새해인사를 해 오는 미안한 사람들.항상 유쾌하지만 이제 다 결혼해버릴 또라이들과 매일 그만 갈구라며 난리쳐도 한잔 생각..
다들 잘 살고 있는지~ 모두들 한껏 연말을 즐기시고 있는가들! 2010년이라니 벌써. 원래 원더키디가 나올 년도인데.... 졸업한지 언 3년....한 5년째 커뮤니티 생활중.ㅋ 개개인적으로 연락을 하는 성격이 못되어 이래저래 기회 삼아 새해인사까지 다 해버릴 계획이니~다들 새해복 많이 받아~ 그리고 다들 2010년에는 멋진 한해가 되길 기원함. 난 지금 싸이 4:20 에 가입이 안된 관계로 ..공지는 블로그를 통해.. 이번 二金會의 장소는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합시다. --------------------------------------------------------------------------------------------------------- 실시간 참석자 공지 .(빼도 박도 못함) 1.아트영..
어쨋든 오긴 오네요. 크리스마스 즐거운 성탄절들 되시지요.~ 전 수면제로 25일 넘겨볼까 합니다. ㅋ 모두들 메리 크리스맛! 저처럼 심심하신 분들은 밑의 주소에서 ~ 얼굴사진만 있다면 주변사람들의 춤시위를 구경할 수있습니다. 매년 업그레이드 되는 엘프들 http://www.elfyourself.com/ 박규 그지 돼지 백곰 왕돌 뭐 사실 실제로 노는것도 이런 친구놈들입니다.
회사에서 불우이웃돕기로 동전모으기용 깡통을 하나주더라. 호주머니에 있는 동전들을 털어내며 옛생각이 냈다. 예전에는 동전에 왜그리 집착했는지ㅋ 사실 동전을 저리 두면 통화도 또 찍어야 되고 게다가 은행에다 넣어두면 작으나 크나 불어날 것 을 알면서도 난 대학때까지 주구장창 동전을 모아왔다. 사실 동전을 모으는 목적이 중요한 것이었겠지. 처음 동전을 모아서는 중3때 플레이스테이션을 샀다.ㅡㅡ 지금도 믿기지 않지만 초등학교때 부터 중학교를 거쳐 모은 동전은 거의 40만원가량이나 되었으니 꽤나 큰돈이었고 ,오락기를 사는걸 반대하시던 아버지도 그때 만은 아무말씀 못하셨다. (ㅡㅡ 경품으로 받아왔다 그랬던가...) 소소함의 크기를 알았을때 난, 나름 뿌듯한일이 아닐수 없었다. 가끔 가다 보이는 동전은 줍는가 하면,..
요즘 tv를 잘 보지 않습니다. 관심가는건 따로 보면 되고, 사실 그리 보고싶은 프로들이 없어져 버린 현실이기도 하지요. 그런데 오늘 ㅋ 오랜만에 TV를 보면서 눈물이 나데요. 어제 오랜만에 고향에 내려가 아버지를 뵙고 온 탓인지, 아니면 항상 죄송하고 미적지근한 만남으로 약간 멍한 상태로 본 이유였을까요? 요즘 말이 많은 일밤은 적어도 저에겐 말을 잃게 만들었네요. 다 큰 놈 울다 웃기고 아주 가관도 아니었습니다. 일밤은 '휴먼 버라이어티'와 '공감'을 지향하는듯 합니다. 적어도 공익이라는 기반 안에서 여타 예능 버라이어티 들과는 차별을 가져간다는 쌀집 아저씨의 전략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아프리카에 땅을 파주는 온다는 이야기로 일밤이 변했다라는 이야기로 떠들어 댈때만 해도 전 일밤에 대해 부정적이었..
1. nikon F3를 살까말까. 2.요즘 들어 계속 들춰보는 예전 사진들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정리&활용할 것인가. 3.포스트는 존대말로 써야하나?ㅋ 4.이사한 회사에 도보 15분 40분 동안 지하철을 탈것인가? 도보 15분1시간 10분정도 다이렉트 버스를 탈것인가? 5. 크리스마스때 뭐할것인가..ㅜㅜ 6. 아버지 생신 선물은 뭘살까. 7. 미루던 엽서에 쓸 이미지는 무엇이 좋을까.( 받자마자 웃게해 줄 포인트가 있어야 한다는 전제로..안반가울지 모르니..ㅋ) 흠. 요즘 고민되는것들.....고민하다가~ 7번을 먼저 해결하고자 노력중에 또 꼬꼬마 님 발견. 하여 무릎팍산 포스팅. 기내에서 저 꼬마마사 발견 후 숨죽이고 기다렸던 5분이 생각나더라 .. '고개를 내밀어라 .고개를!! 한번만 내밀자~~오요오요오..
호우시절 中 노란자전거 조용한 순간이 그리웠던걸까. 주인공이 움직일 때마다 흔들리는 옷매무새의 끝단까지 느끼면서 조용히 영화를 보는 것처럼 나를 천천히 나로 마주 앉아 지켜보는게 필요했던거라 생각했다. 눈을 감고 지나간 마음에 무엇을 잡고 있었는지. 같은 시간에 같은 이야기들 ..공유했었다 하더라도 그때는 마음에 무엇을 잡고 있었는지 곰곰히 생각하다 보면 그때의 나와 그시작까지 단숨에 기억해낸다.너무나 쉽게. 기억해내버리는게 허무할정도로. 영화에서처럼 그때 그마음이 부른다해서다시오는날이 아닐것을 모르는건 아니다. 그래도 뭐든 쉽게 잊혀지는 법이 없다. 한참을 안탔다고 자전거 타는 법이 잊혀지지 않는것처럼.
며칠전 뉴욕커 길양 홈피를 갔다가 메인사진을 보고 나서 예전에 꽤나 심취했었던 보케사진들이 생각났지. 카메라를 사면 다 찍어보고싶은 버블버블~ ㅋ 보케가 번짐이란 일본말인데 말그대로 사실 빛번짐에 더 가깝다 할 수있지만 ...실수를 미화시키는 내 습관처럼ㅋ 그 조차도 빛은 아름답길 강요해버린..이름하여 빛망울이 지는 사진,ㅋ 이 "망울"이 얼마나 감성적인 단어 인지.ㅋ해서 나도 그랬다. 꼭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전구에 갖다대고 조리개를 사용해서 동글 동글한 빛망울을 만들려고 팔은 겨드랑이에 붙이고 충분히 숨을 참으며 혹시나 빛이 샐까 천천히 셔터를 눌렀었지. 어쨋든 그런 결과로 깨우친게 있는데 ..요걸 찍어야 하는 카메라도 은근 X와 비슷하다는점. 한번 해보라고. 먼저 초첨. 안맞아야지 일단. 아예 첨..
리서치 차 오랜만에 둘러보는 fubiz에서 눈이 시원해지는 이미지를 포착..그도 그럴것이 매년 내서녈지오그래픽에서 추최한다는 International Photography Contest 의 작품들 중에서 인터넷에서 투표로 결정된 25장정도의 2009 컬렉션을 공개한것. 동물과 자연의 어울림, 일상적이면서도 톡특한 고정관념들을 극대화 시킨 사진들이 많았는데, 역시나 뽑힌 것들은 지오그래피의 상술에 부합할수는 있는 이미지들로...ㅋ 어쨋든 재밌는 프레임들이 많다. 사이트에 들어가면 역동적인 말 부부와 빤히 쳐다보고 있는 허스키등 동물편도 준비되어 있는듯. 역시 이런 이미지는 모니터에 꽉꽉 채워서 보는게 제맛. 가장 눈에 남았던 우리 꼬끼리 아자씨와 폴로티 양반 게다가 덤으로 보다보니 여행 발동 걸려주는 시츄..
12월에는 항상 시간을 만지막 거린다... 30일도 벅차게 흘러가는걸 투덜대면서도 요런땐 하루가 아쉽네. 작년 이맘때쯤 마음먹었던 것들은 얼마나 이뤄졌는지 생각해 볼 필요도 없이 nothing .ㅡㅡ; 에잇. 이때쯤이다 싶었을때.. 버리려고 던진것들은 그대로고,이루려 했던것도 딱 고만고만 한거 같고~. 2009년의 끝은 어쩌다 보니 혼자만의 겨울이 되어버린 이시점에서..연말을 어떻게안외로운것처럼 보낼수있을까? 하는 나름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있는바.~ 오래간만에 연말의 술통 다이빙 스케줄과 각종 망년회 퍼레이드들로 초호화 다이어리가 완성되어 가고 있습니다.ㅋㅋㅋ 그리고는 2010에는 세상이 종말하더라도 내 살들을 다 뜯어내리라!!!! 악!! 2년동안 끝나지 않는 다이어트를 2010 상반기에 결산하리라 진정..
서천 신성리 갈대밭 ...상당히 규모가 크다는 얘기를 듣고 갔는데도 불구하고 가는동안 갈대밭은 전혀 보이지 않아 내심 조마조마해가며 갔었다. 하구둑 언덕을 넘으면 그때써야 숨어있던 진풍경과 신원한 금빛 경치가 보이더라. 살짝 져버려서 황금물결은 아니었지만 갈대숲 사이로 난 흙길은 지금도 다분히 매력적이었다. 조용한 바람이 불면 가볍게 흔들어주고,금강을 따라 함께 흐르는 큰바람에도 바람따라 바닥까지 가지를 굽혀준다. 보기엔 여려보이는 줄기들이 속이 텅빈채로도 강하다들 하는 그 이유다. 어쨋든 갈대도 키가 큰다는것과 그리고 그 텅빈 주제에 꽃이 있다는걸 알게됐다.ㅋ 흔들리는 갈대가 이래저래 시달리며 살아남아가는 사람같아 보이는건 나뿐만이 아닐께다. 왠지 꽃까지 다 떨어진 갈대를 보니 나는 삶을 위해 충분히 ..
pentax mx 생각해보면 최근에는 정말 웃을일이 점점 사그라 들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일련의 일어나는 내 주위의 일들은 그다지 바뀐것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리고는 예전 사진들을 찾아 주섬주섬 열어보는 모양새가 조금 처량하다. 그래도 그런사진중에 멋쩍은 실소를 내뿜게 해주는 몇장의 사진들을 발견하게 되면 그게 그렇게 좋다. 내가 사진기를 놓지 못하는 이유중에 하나이기도 하고. 오늘은 이놈을 발견했다. 가운데 팬더옷은 외국인 이였던거 같은데... 그냥 나라고 할랜다.ㅋ
좌뇌와 우뇌의 발달에따라 그림이 도는 방향이 반대라네요.. 전 이랬다 저랬다 하네요. 시계방향 회전 -우뇌 발달 특징 - 음악을 듣거나 그림을 보거나 어떤 이미지를 떠올리는 기능 언어 - 비언어적 기능: 얼굴 기억을 잘함, 대화 시 신체언어 사용, 음조적인 자료의 기억, 경험적-활동적인 학습에 익숙 문제해결 - 직관적(은유적) : 지각적 판단에 의해 문제해결, 유머스런 생각, 행동 학습 - 공간적 : 기하학적 학습, 공간적-시간적 과정을 통한 학습에 익숙 감정 - 감정적, 예술적 : 감정발산, 창조적, 새로운 사실 발견의 선호 운동 - 신체의 좌측, 공간적 운동, 운동기억, 창의적 운동 반시계방향회전 -좌뇌 특징 - 말을 하거나 계산하는 식의 논리적인 기능을 관장 언어 - 언어적 기능 : 이름 기억을 잘..
나에게 맞춰지는 UI 컨셉이나 비주얼은 괜찮은듯. 글씨는 수정요.게다가 마지막 로고와 디테일이... 이번 캐치프래이즈나 문구선정은 꽤 괜찮다. 직선은 누구나 똑같지만, 곡선은 그 누구도 똑같이 그리지 않는다. 아주 개인적인 웨이브... 아주 개인화된 W
sk 텔레시스의 W 첫 모델인 sk-700이 드디어 출시됐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시장반응은 상당히 호의적이었다. 출시일이 뒤쳐진게 아쉽긴 하지만 W브랜드를 적당히 알리는 선봉장 역할은 톡톡히 해내리라 본다. sk를 등에 업고 통메관련한 부정적인 시선들도 일종의 관심의 표현이겠다 싶다. 스펙적인 면에서 그리 특화 되지 않았던 지라 형태적으로 최대한 볼륨감있고 현재 나와있던 풀터치와의 형태적 차별성이 크게 느껴져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었나 보다. 아무쪼록 브랜드의 첫제품인 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제품이 되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