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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모든것의 리뷰 (52)
돼지꿈 스튜디오 / 꿈꾸는 돼지의 일상적 행태
그제였나. 정말 말 그대로의 급벙개가 이루어졌다. 요즘 트위터를 재밌게 사용하고 있는지라, 항상 타임 라인을 주시한는게 버릇이 되어 버린듯. 조금 늦은 야근 후 퇴근길에 "홍익세상"의 노대표님의 회 벙개로 시작한 모임은 생각보다 길어졌다. 그리고 즐거웠다 .ㅋ 요즘 social 에 대한 관심도도 그렇고, 블로그를 하다보니 만나고 보고 싶은 사람들을 다 만난듯. 세상의 모든 리뷰 "레뷰"의 @romeowangza 와 요즘 잘 나간다는 "블로그칵테일"의 @ppk314 . 얖고 넓게를 주장하시던 @vincekim707 ,궁금하신건 참을 수없는 대중적 페이스 @gihong 차는 130이상 밟으면 안된다 주장하시던 @sindoan. 젊은자의 패기와 이미 경험한 원숙함이 어울려 지는 느낌이었나고나 할까. 번개의 묘..
리뷰 블로그도 아니지만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결국 가만히 못있는다. 스튜디오에서 이게 왠 깽판인란 말인가..ㅋ 거의 장동사니 블로그가 되감. 이제 어느정도 블로그 성격을 정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어쨋든 모르겠다. 결국 모습을 드러낸 넥서스원. 스냅드래곤에 1기가헤르쯔.. 준비하는 동안 이미지도 유출되고 (뭐 고의겠지만)서두르는 모습이 역력했지만 그에 비해 결과물은 꽤나 갖고 싶게 만들어 놔버린..구글. 역시 구글이다. 이정도면 SKT에서도 국내 출시의 욕심을 내지 않을까 싶다. 현재 KT가 아이폰으로 돌풍을 일으키는 걸 보고만 있는 인덕(?) 좋은 SKT가 움직일수도 있겠다. 안드로이드폰를 선보일 계획이라는게 굳이 국내껄로만 하겠는가...구글과의 협상을 통해 아이폰과는 새로운 형태로 국..
호우시절 中 노란자전거 조용한 순간이 그리웠던걸까. 주인공이 움직일 때마다 흔들리는 옷매무새의 끝단까지 느끼면서 조용히 영화를 보는 것처럼 나를 천천히 나로 마주 앉아 지켜보는게 필요했던거라 생각했다. 눈을 감고 지나간 마음에 무엇을 잡고 있었는지. 같은 시간에 같은 이야기들 ..공유했었다 하더라도 그때는 마음에 무엇을 잡고 있었는지 곰곰히 생각하다 보면 그때의 나와 그시작까지 단숨에 기억해낸다.너무나 쉽게. 기억해내버리는게 허무할정도로. 영화에서처럼 그때 그마음이 부른다해서다시오는날이 아닐것을 모르는건 아니다. 그래도 뭐든 쉽게 잊혀지는 법이 없다. 한참을 안탔다고 자전거 타는 법이 잊혀지지 않는것처럼.
좌뇌와 우뇌의 발달에따라 그림이 도는 방향이 반대라네요.. 전 이랬다 저랬다 하네요. 시계방향 회전 -우뇌 발달 특징 - 음악을 듣거나 그림을 보거나 어떤 이미지를 떠올리는 기능 언어 - 비언어적 기능: 얼굴 기억을 잘함, 대화 시 신체언어 사용, 음조적인 자료의 기억, 경험적-활동적인 학습에 익숙 문제해결 - 직관적(은유적) : 지각적 판단에 의해 문제해결, 유머스런 생각, 행동 학습 - 공간적 : 기하학적 학습, 공간적-시간적 과정을 통한 학습에 익숙 감정 - 감정적, 예술적 : 감정발산, 창조적, 새로운 사실 발견의 선호 운동 - 신체의 좌측, 공간적 운동, 운동기억, 창의적 운동 반시계방향회전 -좌뇌 특징 - 말을 하거나 계산하는 식의 논리적인 기능을 관장 언어 - 언어적 기능 : 이름 기억을 잘..
나에게 맞춰지는 UI 컨셉이나 비주얼은 괜찮은듯. 글씨는 수정요.게다가 마지막 로고와 디테일이... 이번 캐치프래이즈나 문구선정은 꽤 괜찮다. 직선은 누구나 똑같지만, 곡선은 그 누구도 똑같이 그리지 않는다. 아주 개인적인 웨이브... 아주 개인화된 W
sk 텔레시스의 W 첫 모델인 sk-700이 드디어 출시됐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시장반응은 상당히 호의적이었다. 출시일이 뒤쳐진게 아쉽긴 하지만 W브랜드를 적당히 알리는 선봉장 역할은 톡톡히 해내리라 본다. sk를 등에 업고 통메관련한 부정적인 시선들도 일종의 관심의 표현이겠다 싶다. 스펙적인 면에서 그리 특화 되지 않았던 지라 형태적으로 최대한 볼륨감있고 현재 나와있던 풀터치와의 형태적 차별성이 크게 느껴져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었나 보다. 아무쪼록 브랜드의 첫제품인 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제품이 되었으면..
요즘책을 무작정 사고 무작정 읽어버린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지은이 미치 앨봄 상세보기 죽어가는 사람과 살아 남을 사람이 알아야 할 만한 사항들. 인생은 팽팽하게 담긴 고무줄.. 우리의 대부분의 그가운데... 나와 타인. 그 공동에 사랑하는 방법. 앏이 아닌 실천의 삶 모든 이야기가 논픽션이라는 것. 최대한 인간답게 살아가는 방법. 단 하루만 더 지은이 미치 앨봄 상세보기 엄마. 어머니 그리고 여자 . 누구의 편을 든 날들 누군가에게 마음을 기대는 것은 여전히 어렵다. 어딘가로 돌아가는 것은 생각처럼 쉬운 일도 아니다. 10살때쯤 어머니가 항상 싸준 도시락에는 포스트잇 같은 종이가 들어 있었다. "사랑하는 엄마가.. "항상 같은 문구로 시작했던 쪽지는 어머니와 나를 진실되게 이어주는 유일한 메세지들이었..
해운대 감독 윤제균 (2009 / 한국) 출연 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이민기 상세보기 사실 윤제균의 영화는 그리 달갑지 않은지라.. 기대했던 CG로의 승부는 조금 두려웠는지 영화 전반부의 관계설명이 부족한 재미위주의 구성은 딱 윤제균표 영화에 A급배우들을 매칭 시킨것 뿐이었지만..배우들이 이름값은 한듯 했다. 일상과 유머들의 영화의 깊숙한 곳의 동감보다 수박 겉핡기식 쥐어짠 웃음이란 점. 그래도 똑똑한 배우들은 사투리 연습도 많이 한듯 하고, 몸도 만들고 노력한 흔적이 엿보인다. 그래도 영화 편집의 디테일이 너무 아쉽다. 프리젠테이션 닦아내기가 몇번씩 나오고 해운대 세글자는 제목 밀어내기 하는것 마냥 화면 우측으로 날라간다. 샴푸를 먹을땐 색즉시공에서 임창청이 못먹을껄 먹는 장면이 연상 되는건 나뿐이..
2009 디자인 영화제 - 게리 허스트윗 특별전 기간 | 7월 23일(목) ~ 7월 29일(수) 개막 | 7월 23일(목) 저녁 8시 장소 | 미로스페이스 예매 | 맥스무비 http://www.objectifiedfilm.com/ 하나의 object가 디자인되고, 양산되고 , 판매된다. 그것들은 어떤 가치를 가지고 주인을 대변하기도 하며.. 버려지기도 합니다. 게다가 지끈거리게도 그 남은 잔존물들 또한 디자이너의 몫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디자이너는 분명 이 복잡한 일들을 모두 인지하고 있어야 하며, 그 관계를 객관화 시켜 보기도 하고, 때로는 공감 안에서의 일탈을 꿈꾸기도 하는 사람들이기도 하지요 . 갑자기 이 영화( 다큐)의 중반부쯤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디자이너가 이 모든 '사고의 확장'들을 ..
아무튼 표정하난 죽인다. 심봉사.... 널 어떻게 독일 떠나보내니 미친놈 이건 확대 해서 봐라. 귀엽게 나온 백승재 요즘 이리 정상적인 사진도 웃기지.. 태홍이도 멋지네. 너만 더럽잔아....
아무것도 안해도 주목받는 눈깔 병신 심규진 손가락만 보여줘도 대박나는 근육오빠 백승재 춤 춰도 존재감 찾기 힘든 버려진 원숭이 박규태 파마 완전 잘어울리는 미국에서 결혼할 김태홍 영원한 나의 T100 얇은피부 이한신 얘네들 찍고 노는거 좋아하는 사진찍는 레슬러 김진호
녀석의 결혼으로 보고싶은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누구의 결혼 이란건.... 그누구와의 관계를 되새기게 하는 계기가 되는 것 같기도 하다. 녀석이 어떤놈이었을까? 10년이면 못볼 것도 없이 많이 아는 친구라 생각하기 일쑤지만 오늘은 또 새로운 녀석의 모습이 담아지는 카메라에 흠칫 놀란다. 가끔씩 입보다 카메라가 더 솔직해 질때가 있다. "참 멋진 넘이 되었구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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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elvetica 2. Garamond 3. Frutiger 4. Bodoni 5. Futura 6. Times 7. Akzidenz Grotesk 8. Officina 9. Gill Sans 10. Univers 11. Optima 12. Franklin Gothic 13. Bembo 14. Interstate 15. Thesis 16. Rockwell 17. Walbaum 18. Meta 19. Trinite 20. DIN 21. Matrix 22. OCR 23. Avant Garde 24. Lucida 25. Sabon 26. Zapfino 27. Letter Gothic 28. Stone 29. Arnhem 30. Minion 31. Myriad 32. Rotis 33. Eurostile 3..
alltop.com 이라는 사이트인데요. 이미 많이 사용하시고 계실 줄 알지만, 소개해 올립니다. Guy Kawasaki 라는 분이 만든 사이트인데요. 꽤 흥미롭습니다. 프로그램밍이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검색하는 카테고리별로 블로그의 최신글을 sorting 해서 보여주는 사이트입니다. 분명 수익구조로 가져갈 소지가 있는 sorting system 이겠지만 , 분야별로 가장 최신소식을 수집하여 준다는 뉴스 포탈을 지향하고 있는듯합니다. 다시말해, design 이라는 입력에 wallpaper,yanko,david report,inhavitat,boom,mocoloco 등 50여개 디자인과련 사이트들의 rss를 받아뉴스포탈처럼 정리가 되네요. 최신 포스트들을 간단히 확인하기에 너무나 안성 맟춤입니다. 가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