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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꿈 스튜디오 / 꿈꾸는 돼지의 일상적 행태

[인간관계 함수 ver 1.0 ]- 여준영대표의 헌트블로그 中 본문

모든것의 리뷰

[인간관계 함수 ver 1.0 ]- 여준영대표의 헌트블로그 中

djdream 2011. 1. 21. 13:54

만약 네가 성공하길 원한다면 2명의 멘토와 2명의 라이벌이 필요하다


이건 내가 수년 전 선배에게 들은 말이고 , 불과 몇 주전 나와 같은 절차를 밟고 있는 준표에게 해 준 말이 되겠다 .다음날 나를 집까지 인도 해주신 후배님께 감사하며 공곰히 생각해 보니, 내가 했던 말의 유통기한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고 느껴졌다. 사람은 항상 변화하는 동물 인지라 2명을 정하라 하신 건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선배는 나에게 긍정적인 삼각굴레에 대해 얘기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대학교 때는 그런 정의 내리고 실천하는 것에 꽤나 열을 올렸었다. 가시적인 효과가 그 이유고 . 그런류의 캐치 프레이즈를 걸어 놓고 나면 꽤나 저돌적으로 움직일 수있다. 그리고 실천의 목표는 되도록이면 수치적일 것. 가능성이 있을 것. 


그런면에서 실천력 있는 모티베이션을 위해 내가 자주 볼 수있고 얘기 나눌 수있는 사람으로 정하자"는 종전계획과 달리 실제로는 한번도 보지도 못한 생판 모르던  PR대행사 대표를 이 사람은 나의멘토!" 라고 정해버린 이유는 바로 joins의 헌트블로그의 글들을 다 읽고 난 2008년 쯤이였다. 뭐 이순신 장군 존경하려면 장군님과 일촌이여야 할 이유가 없잖은가. 한번 만나뵙고 담소를 나누고 싶을뿐. 그러고 보면 난  사람을 가리는 법을 인터넷에서 배웠다... 그것도 최근에... 2007년쯤 나는 프레인이라는 회사를 알게 되었고 그 회사 대표가 나왔던 일간지를 보게 되었었는데 거기에 소개된 인물이 바로 프레인의 사장이자 헌트 블로그의 주인인 바로 여준영 대표 였다. 의아한 것은 꽤 유명하신 분이 었다는 것을 몰랐다는 정도. ㅡ ㅡ 거의 백지에 가까웠던 회사생활에 대한 인식이나 그 나이께도 정립되지 못했던 살면서 필요한 여러 가치관들을 돌아 보기에 실로 교과서적인 역할을 해주었다. 그의 명쾌하고도 재밌는 이야기들은 놀랍게도 대부분  일상생활 속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었고 , 그 일부는 자신의 아들에게 설명하기 위한 일종의 요약된 공식의 형태 같은 것들도 있었다.


그중예. 나는 이 글을 읽고 꼭 자식이 생기면 설명해줘야 겠다 마음 먹었다.




[ 인간관계 함수 ver 1.0 ]





인균이를 않혀 놓고 인간관계에 대해 교육한다 .



.

.

.


그리고 무엇보다 
내 스스로가 남에게 a이고 c이고 e 여야 한다    

                                                                                

-여준영의 헌트블그 中-



생각해보면 '돼지꿈 스튜디오' 를 하게 된 이유도 여준영 대표가 아들에게 인간관계의 함수를 만들어 보여주고 싶은 마음과 크게 다르지 않다.


여준영 대표 블로그 - HU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