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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빛망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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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점[Connecting the Dots.]
"점과 점을 연결하면 선이 된다." 점들의 연결. 스티브 잡스는 삶의 순간을 점과 비유했었습니다. 그 점들의 연결을 통해 삶의 방식이 이루어진다고 말했죠.그리고는 삶에서 점들이 어떤 식으로든 연결돼 있다는 점을 믿어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저는 그 말을 알듯 하면서도 참 싫습니다. 꼭 내가 지금 찍고 있는 점이 맞는 것인지는 시간이 지나고 되돌아 볼때만이 그 점의 존재여부가 판가름 날 것 같으니까요. 가끔 멀리서 하나의 빛줄기가 된 점들의 흐름을 보고 싶네요. 그 속에서 서로 다른 각자의 모습을 볼 수있을 지도 모릅니다. 각자의 주먹 안에 남아 있는 손금 처럼요.
포토에세이
2011. 5. 6. 16:48
빛망울 ver.2007
며칠전 뉴욕커 길양 홈피를 갔다가 메인사진을 보고 나서 예전에 꽤나 심취했었던 보케사진들이 생각났지. 카메라를 사면 다 찍어보고싶은 버블버블~ ㅋ 보케가 번짐이란 일본말인데 말그대로 사실 빛번짐에 더 가깝다 할 수있지만 ...실수를 미화시키는 내 습관처럼ㅋ 그 조차도 빛은 아름답길 강요해버린..이름하여 빛망울이 지는 사진,ㅋ 이 "망울"이 얼마나 감성적인 단어 인지.ㅋ해서 나도 그랬다. 꼭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전구에 갖다대고 조리개를 사용해서 동글 동글한 빛망울을 만들려고 팔은 겨드랑이에 붙이고 충분히 숨을 참으며 혹시나 빛이 샐까 천천히 셔터를 눌렀었지. 어쨋든 그런 결과로 깨우친게 있는데 ..요걸 찍어야 하는 카메라도 은근 X와 비슷하다는점. 한번 해보라고. 먼저 초첨. 안맞아야지 일단. 아예 첨..
포토에세이
2009. 12. 7. 21:53